온 나라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난리 내요.
그래도 오늘 오전 철도 박물관을 찾아와 주신 꼬마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해설을 듣기에는 아직 어려서
요즘 유행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띠띠뽀를 프린트해서
가방 만들기 깜짝 놀이를 하였습니다.
완성 된후에 선물로 KTX 스티커와 에드몬슨 승차권 넣어 어깨에 걸고 갔습니다.
기뻐하는 모습에 해설 해 드리는것 만큼의 뿌듯함이 들어서 같이 기뻤습니다.